영어의 분절음소와 초분절음소

소개글

영어의 초분절음소와 분절음소의 특징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분절음소와 초분절음소의 개념

2. 분절음
2.1 자음
2.2 모음

3. 초분절음소
3.1 강세(stress)
3.2 리듬
3.3 억양
3.4 약화(reduction)
3.5 축약(contraction)
3.6 연음(linking)
3.7 동화
3.8 생략
3.9 길이(length)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거에는 자음과 모음을 언어의 음소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언어학자들은 이러한 분절 음소 이외에 강세(stress), 억양(intonation), 길이(length), 높이(pitch)와 연접(juncture)도 단어 의미의 구별을 가져오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리고 분절 음소 외의 단어 의미의 구별을 가져오는 요소들을 모두 초분절음소(supra segmental phohneme)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초분절음소는 철자로 나타나지는 않으나, 모음의 특성과 같이 대립하고 변이형을 가질 뿐만 아니라 문장의 의미를 해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음소라고 취급된다.
분적음소를 음성학적 측면에서 살펴보면, 발성기관의 조음에 다라 물리적, 생리적, 심리적으로 분속한다. 반면에, 음운론에서는 음의 최소단위(음소)의 쳬계와 상호관계를 보다 추상적으로 취급한다. 예를 들어 time은 음성학의 입장에서 정확하게 몇 개의 분절음이 있는지 말할 수 없지만, 음운론의 측면에서 [taim]으로 분석해, 네 개의 분절음이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음운론에서 말하는 분절음을 분절음소로 쉽게 바라볼 수 있다.
초분절음소는 언어를 발화할 때 그 의미를 전달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음과 모음 즉, 분절 음소는 개별적인 소리를 나타내기 때문에 문맥상 의미를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분절 음소만으로는 문장의 의미를 완벽하게 전할 수 없다. 따라서 말을 할 때 분절음소와 단어, 구, 문장을 좀더 의미있게 표현하기 위해 다른 특징을 덧붙이기 때문이다. 이 때 덧붙여진 특징들이 바로 초분절음소이다. 초분절음소를 잘 이해하지 못했을 경우, 화자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할 할 수 없다. 따라서, 발화 할 때 화자는 초분절음소를 정확하게 표현해야 하며, 청자 역시 화자가 표현하는 초분절음소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화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잘 파악해 의사소통에 착오가 없도록 해야 한다.

참고 자료

유현지, 영화를 활용한 초분절음소 중심의 명시적•암시적 발음 지도가 중학생의 영어 듣기 능력과 정의적 영역에 미치는 영향, 이화여대 석사학위 논문(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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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초분절 음소에 기초한 영어 발음 지도 수업이 중학생의 듣기 능력 및 정의적 영역에 미치는 영향, 목포대학 석사학위 논문(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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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학문명백과 : 인문학, 영어음성음운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55284&cid=44411&categoryId=44411#TABLE_OF_CONTENT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