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멋진신세계, 1984 에서 그린 미래 사회 비교

소개글

20세기 최고의 명작 올리버 헉슬리의 멋진신세계와 조지 오웰의 1984를 읽고 두 작품을 비교한 문학 레포트입니다.
멋진 신세계와 1984에서 그린 각기 다른 미래 사회를 비교하였습니다.
마지막 문단에서는 제가 생각하는 미래 한국 사회를 독특한 시각으로 묘사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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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84와 멋진 신세계는 1900년대 초반 쓰여진, 미래 사회의 모습을 담은 소설이다. 두 작품은 각각 다른 작가에 의해 쓰여졌지만 비관적인 미래의 모습을 그렸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두 작품의 등장인물(1984의 윈스턴, 멋진 신세계의 존)은 그 사회의 비인간성, 부조리함을 느낀다. 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권력에 저항하여 전체주의 사회 속에서 자신의 인간성을 유지하려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이 글에서는 1984와 멋진 신세계에서 내다보는 미래사회의 모습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서술할 것이다. 우선 권력에 대해서 살펴본 후에 각각 사회의 구체적인 모습을 비교해본다. 마지막으로는 내가 생각하는 미래사회의 모습에 대해 서술할 것이다.

참고 자료

조지 오웰, 정의성 옮김, 1984, 민음사.
올더스 헉슬리, 이덕형 옮김, 멋진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