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비평문/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는 1930년대에 발행한 과학의 발전과 관련한 소설인데, 2540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멋진 신세계’라는 제목과 달리 올더스 헉슬리는 소설에서 과학기술의 지나친 남용으로 인해 인간의 존엄성과 도덕성은 물론 인간성이 파괴되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멋진 신세계’에서 사람들은 공장에서 계급에 맞게 신체조건이 부여되고 교육된다. 계급에 맞는 업무와 대우를 받으며 살아가고, 그에 대해 아무런 이견을 놓지 않는다.
누군가에 의해 태어나면서부터 세뇌당해 자유의지가 아니라 조건화 된 상태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다.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모습을 보며 절대 부러워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멋진 신세계’의 영화 보는 듯한 자세한 묘사를 보면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3대 욕구는 기본이고,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계급과 하는 일을 좋아하도록 세뇌되어 있으니 모든 것이 행복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