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인한 교육취약계층 교육복지 방안
- 최초 등록일
- 2020.05.22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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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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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사회, 경제적으로 큰 위기를 겪고 있다. 교육계 역시 처음 겪는 개학 연기, 온라인 개학, 온라인 수업으로 학교현장은 큰 혼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연일 방송되는 뉴스를 보면 일반 학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여전히 수능시험을 어떻게 진행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안타깝게도 재난사태에 가장 큰 피해를 받을 교육 취약계층에 관한 관심은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온라인도 일반 학생을 기준으로 진행되고 있어 교육 취약계층의 교육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특히 특수아동, 장애 학생의 경우 교육 활동은 고사하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지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다. 교사 1인당 특수아동 학생 수가 많아 가정방문을 통한 교육도 어려운 상태이다. 더욱 안타까운 일은 학부모의 경제활동으로 인해 집에 혼자 방치되어 있을 수 있다는 가정은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하고 교육계가 넘어야 할 보편적 교육복지의 큰 산이라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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