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작가론, 이범선
- 최초 등록일
- 2020.05.21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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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학 작가론, 이범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작가의 작품을 통해 현재를 보다.
Ⅲ. 상실한 인간과 자연에 대한 애정
Ⅳ. 맺음말
V. 참고 문헌
본문내용
이범선은 1920년 평남 안주군 신안주면 운학리에서 지주인 부 이계하 씨와 모 유심건 씨의 차남으로 태어나 유복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1938년 진남포 공립상공학교를 졸업한 후 평양에서 은행원으로 근무하다가 일제 말기 평북 풍천 탄광에 징용되었고, 해방 후 북한에서 토지개혁이 본격화 되자 월남하였다. 1946년 동국대학교 전문부에 입학하여 1949년 전문부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51년 피난시 거제고등학교 교사로 부임하였고 1955년에는 서울 대광고등학교 교사로 부임하였다. 이범선이 본격적인 창작의 길로 나선 것은 대광 고등학교 재직 시절 「암표」와 「일요일」이 김동리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발표되면서 부터였다. 이후 이범선은 「학마을 사람들」(‘57) 「갈매기」(’58) 「오발탄」(‘59) 등을 계속 발표하면서 문단의 확고한 입지를 굳히고 전후 대표작가의 한 사람으로 평가받기에 이른다.
참고 자료
한국소설문학대계 서기원․이범선 35 / 어문각
정통한국문학대계 손창섭․이범선 20 / 동아출판사
이기영 소설연구 ‘이범선 소설론’ 권유 / 태학사
‘놀랄줄 모르는 현대인’ 이범선
‘다시 읽어보는 전후 문제작 오발탄’ 황송문 / 북한연구소
‘균형과 조화의 소설미학-이범선의 단편소설’ 정호웅 / 동국대학교
‘이범선 연구의 비판적 검토’ 강진호 / 동국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