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의 영토분쟁(러.일 관계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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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전후 70년을 맞이한 동북아시아 지역은 각 나라에 영유권 주장에 이은 영토분쟁을 겪고 있다. 중국은 군사력을 증강시키고 해양진출을 하는 등 동북아시아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을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 북한 역시 핵과 미사일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실험하는 등 동북아 지역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우리의 조국, 이 대한민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동아시아 국가들은 각각 영토 문제를 둘러싼 여러 이해관계에 둘러싸여 있는 것이다. 21세기라는 국제사회 속에, 우리는 미래지향적이고 서로 조금씩 양보해 모두 윈-윈하는 방안을 찾아 내야한다. 그렇다면, 동북아시아 국가들의 영토분쟁. 러시아와 일본 관계를 중심으로, 그것들을 살펴보자.
일단 대표적인 분쟁들을 꼽아보겠다. 한국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분쟁, 중국과 일본의 조어도 영유권 분쟁, 한국과 중국의 이어도섬 영유권 분쟁,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대만 간 남사군도분쟁, 일본과 중국의 센카구 열도를 둘러싼 영유권 및 자원 문제,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본과 러시아의 쿠릴반도 북방 4개도를 둘러싼 쿠릴 열도 분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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