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의 영토분쟁
- 최초 등록일
- 2019.11.26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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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극동아시아 4대국에 끝나지 않는 영토분쟁에 대해 알아보았다.
목차
1. 한국과 일본의 독도문제
2. 중국과 일본의 센카쿠열도 분쟁
3. 한국과 중국의 동북공정, 간도 문제
4. 러시아와 일본의 쿠릴열도 분쟁
5. 동북아시아의 미래
본문내용
-서론-
현대 사회는 무한 경쟁의 시대이다. 개인 간의 경쟁뿐만 아니라 한 미 FTA협정에서도 볼 수 있듯이 국가 간에도 무한 경쟁의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국가 간에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분쟁은 끊이질 않고 있고 갖가지 협상과 로비, 국가 간의 미묘한 감정 대립까지도 발생하고 있다. 영역을 한정시켜, 동북아 국가 간의 영토 영유권에 있어서도 역사 사료를 통해 자국의 영역이라고 주장하며 경제적, 정치적 이권을 도모하려는 경쟁 또한 치열하다.
최근 동북아시아의 영토분쟁과 역사논쟁에 대한 문제제기와 그 대안을 여러 학자들이 심도있게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동북아의 거대 세력들이 각각의 목적을 가지고 영토분쟁을 하고 있는데 이는 민족주의에 기반을 둔 재국민화라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 단순히 자그마한 땅의 소유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중국과 일본 그리고 일본과 한국 등의 각각의 영토분쟁은 다양한 의미로서 현 동북아의 정치와 외교에 있어 중요한 쟁점이 될 것이다.
-본론-
1. 한국 ․ 일본의 영토 분쟁
1)독도를 둘러싼 영토 분쟁의 역사
한일간의 독도 관련 영유권 분쟁은 17세기로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430년부터 조선 정부는 울릉도의 공도 정책을 300여 년간 펴게 되는데 그 사이에 일본 막부는 1618년에 어민들에게 울릉도 도항 면허를 내어 주는 등 자신의 어로수역으로 관리하게 된다. 독도 분쟁의 발단은 동래 어부 안용복이 숙종 19년(1619년) 울릉도 해역에 고기를 잡으러 갔다가 대마도 출신 어부들에게 납치되어 가서 울릉도 해역이 조선 관할임을 주장한 데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러, 일 전쟁 때 일본정부는 독도가 군사적 요충지임을 알고 자신들의 땅으로 불법적으로 편입시켰다. 그리고 한일합방 이후 독도를 자기네 땅으로 스스로 인정했다.
그리고 해방 후 미군은 독도를 일본 땅에서 분리시켰지만 일본순시선들은 이걸 어기고 계속 드나들었고 6.25전쟁 때 우리 군대가 독도에 가 경비를 맡기 시작, 지금까지 이어진 것이다.
참고 자료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을 향하여] -강상준 저-
www.naver.com 지식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