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
- 최초 등록일
- 2020.04.12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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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월 스미스 주연 SF영화 ‘아이 로봇’(2004)에는 인상 깊은 장면이 있다. 살인 혐의를 받는 로봇 ‘써니’를 형사 ‘스푸너’(월 스미스 연출)가 취조한다. 로봇을 불신하는 ‘스푸너’은 "로봇이 교향곡을 작곡할 수 있어? 로봇이 캔버스를 걸작을 그려낼 수 있냐고?" 묻는다. “당신은요?”라고 반문하는 ‘써니’의 답에 ‘스푸너’는 이내 말문이 막힌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근 미래에는 인간처럼 움직이고, 말을 하는 로봇을 만들 것이라 예측했다. 재미있는 점은 작중 로봇 ‘써니’는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졌지만 예술만큼은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 점이다. 예술은 고차원적인 인간의 정신활동이니까 미래에도 예술 하는 로봇은 만들기 힘들다고 본 것일까? 그러나 2019년 현재 인공지능은 예술을 하기 시작했다. ‘넥스트 램브란트’라는 프로젝트에서는 램브란트의 그림 350점을 학습했고, 램브란트 풍 그림을 만들어냈다. ‘주크데크’란 인공지능은 음악을 작곡한다, ‘손아람’, ‘정동수’의 노래 our voice라는 곡은 바로 ‘주크데크’가 작곡한 곡이다.
참고 자료
고바야시 마사카즈『인공지능이 인간을 죽이는 날』
구본권『로봇 시대, 인간의 일』
김대식『인간 VS 기계』
미야케 요이치로『인공지능 재미있게 알아보는 AI 키워드 70』
우쥔『스마트시대 무엇부터 해야 하나』
캐시 오닐『대량살상 수학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