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언어 현상의 음운론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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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저형
-> 표면형
기저형과 표면형이 다른 단어(연음 제외)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 노을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 오래되어써 그때 너의 우슴

너의 목소리 잊혀진 거 같아
-> 너의 목쏘리 이쳐진 거 가타
1) 목소리 -> 목쏘리 // 교체 中 경음화 : 제23항 받침 ‘ㄱ(ㄲ, ㅋ, ㄳ, ㄺ), ㄷ(ㅅ, ㅆ, ㅈ, ㅊ, ㅌ), ㅂ(ㅍ, ㄼ, ㄿ, ㅄ)’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2) 잊혀진 -> 이쳐진 // 교체 中 축약 : 자음 축약은 'ㄱ,ㄷ,ㅂ,ㅈ'이 'ㅎ'을 만나 'ㅋ,ㅌ,ㅍ,ㅊ'로 줄어드는 것을 말한다.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 아픈 니 얘기도 적땅히 할 쑤 이써
3) 적당히 -> 적땅히 // 교체 中 경음화 : 제23항 받침 ‘ㄱ(ㄲ, ㅋ, ㄳ, ㄺ), ㄷ(ㅅ, ㅆ, ㅈ, ㅊ, ㅌ), ㅂ(ㅍ, ㄼ, ㄿ, ㅄ)’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4) 할 수 -> 할 쑤 // 교체 中 경음화 : 관형사형 어미 ‘-을’ 뒤 경음화 현상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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