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화가 르누아르
- 최초 등록일
- 2020.04.08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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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긍정의 화가 르누아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인상주의에 대해서
3. 르누아르의 생애
4. 작품 분석
1) 쟌느 사마리의 초상
2) 샤르팡티에 부인과 아이들
3) 두 자매(테라스에서)
5. 맺음말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그림이란 즐겁고 유쾌하며 예쁜 것 이여야 한다. 세상에는 이미 불쾌한 것이 너무 많은데 또 다른 불유쾌한 것을 만들어 낼 필요가 있는가.” 이 글을 보고 내가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나도.”였다. 나도 예쁜 그림이 좋다. 즐겁고 예쁜 것은 좋은 것이다. 서양미술사 수업을 들으면서 나와 그림을 보는 관점이 똑같은 작가를 발견했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가 바로 그 작가이다. 내가 르누아르에 관한 보고서를 쓰게 된 동기는 거창하지 않다. 예쁜 그림을 좋아하는 내가 예쁜 그림을 주로 그린 화가인 르누아르에 관한 보고서를 쓰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이다. 나는 이번 보고서에서 수업시간에 간단히 지나간 르누아르에 대해서 흥미가 생겨 조금 더 자세하게 연구해보고자 한다. 먼저 인상주의 화파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그리고 르누아르의 생애와 그의 수많은 작품 중 내가 마음에 드는 그림 몇 가지를 정리해 볼 것이다.
Ⅱ. 인상주의에 대해서
인상주의 운동은 19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일어난 가장 중요한 회화운동으로 그 영향은 유럽과 아메리카로부터 동양에까지 미쳤다. 1874년 봄 모네, 피사로, 시슬레, 드가 등을 중심으로 하는 일군의 화가가 관선의 살롱에 대항하여 최초의 단체전을 파리의 사진작가 나다르의 아틀리에에서 열었다. 이때, 신문기자 루이 르루아(Louis Leroy)가 모네의 출품작 『해뜨는 인상』(1872, 파리, 마르모탕 미술관)을 비꼬아서 그들을 인상파라 불렀다. 제3회전(1877) 이후는 그들 자신이 이것을 정식호칭으로 채용하였다.
참고 자료
알렉산더 아우프 데어 에이데, 「르누아르」 (예경,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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