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의 흥망사 - 영국의 경제사 연구를 중심으로 -
- 최초 등록일
- 2020.04.06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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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대국의 흥망사 - 영국의 경제사 연구를 중심으로 -"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17세기의 영국
2. 무역의 부흥기
3. 산업혁명의 전개
4. 19세기의 영국
5. 금융 산업과 영국
Ⅲ. 산업의 쇠퇴
1. 산업 쇠퇴의 전조
2. 쇠퇴의 발단
3. 금융 산업의 재부응 시도
Ⅳ. 결 론
V.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대영제국은 무역, 산업 및 금융에서 신속하게 성장하여 정점에 이르렀을 때 세계경제의 선두를 차지했다가 그 후 서서히 쇠퇴하는 국가 생명주기의 전형적인 사례이다. 이 장에서는 1688년부터 1780년까지 영국이 세계에서 지배력을 행사하는 주기가 있었다는 견해를 검토하고, 이어서 무역, 산업혁명, 19세기 영국의 금융 리더십, 쇠퇴의 시작, 마지막으로 현재의 상태를 다뤄보기로 하겠다.
Ⅱ. 본 론
1. 17세기의 영국
영국의 경우에는 산업혁명기의 발명들로 이어지는 전반적인 계몽주의 분위기,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과학의 발전 등이 경제성장의 선행조건이 되었다. 또한 무역을 통해서 많은 성취를 이루었는데, 이는 새로운 대륙들을 개방시킨 지리상의 발견들과 관련되어 있다. 영국은 지중해를 제외한 다른 모든 무역에서 많은 성취를 이루었고 상당한 역할을 수행했지만 그 사실 하나만으로 영국이 세계적 지도력을 행사했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영국은 도전자였다. 그들은 동아시아에서 우위를 차지하려고 포르투갈, 프랑스, 특히 네덜란드와 경쟁했고, 서인도, 브라질, 남미 서부해안과 포르투갈, 에스파냐 사이의 무역에 불법으로 참여했고, 1588년 에스파냐의 무적함대를 격퇴했으며, 카디스 항을 공략했다. 또한 영국은 세계 각종 지역에서 식민지를 획득했고 무역회사들을 설립했다. 하지만 이 당시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이 여전히 무역과 금융의 중심지였으며, 네덜란드의 무역은 특정 부문에서 쇠퇴 중일지는 몰라도 전반적인 하락은 없었다.
2. 무역의 부흥기
1672년이나 1700년 혹은 1740년부터 네덜란드의 무역이 쇠퇴하면서, 17-18세기에 영국의 해외무역은 인상적으로 성장하고 있었다. 무역의 성장과 함께 그 구성과 방향도 변했다. 영국의 수출품은 처음에는 양모, 모직물, 모직물에서도 초기에는 대개 광폭(廣幅)의 천 혹은 커지(kersey) 천 등의 “구직물”에서 후기에는 “신 직물”로 변했다.
참고 자료
경제 강대국 흥망사 1500-1990, 찰스 P. 킨들버거, 까치, 2004
서양사 강의, 배영수, 한울 아카데미, 2000
영국의 역사, 나종일, 한울 아카데미,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