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사드와 한반도 평화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16.03.29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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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주대학교 글쓰기 에세이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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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드에 대한 에세이를 쓰기위해 인터넷 기사와 대중들의 글 댓글을 여러모로 살펴보았다. 주목할 점이 있었는데 사드를 검색을 해보면 뒤따라오는 AIIB라는 것이 있었다. 연관 검색어에도 등록이 되어있고 수많은 사람들 입에서 AIIB가 말해지고 있었다.
AIIB는 미국과 일본이 주도하는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 (ADB)등에 대항하기 위해 중국의 주도로 설립되는 은행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463748&cid=43659&categoryId=43659 20150329) AIIB는 시진핑 중국 주석이 여러 나라를 순방하며 제안한 것으로 2015년 말 출범예정이다. 약 500억 달러 규모로 출범하여 참여 국가들로부터 출자를 받아 자본금을 1000억 달러까지 늘린다고 한다. 그렇다면 국제은행 AIIB와 사드는 도대체 무슨 관계일까? 미국과 중국은 세계 1,2위를 다투고 있는 강대국들이다. 현재 수많은 국제은행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세계 2위라는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은행은 없는 상황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세계를 제패하기 위해선 세계경제를 틀어잡는 것이 필수이다. 작년에 미국은 셰일오일 수출로 세계유가를 급감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로 인해 국가의 수입의 대부분을 원유로 의지하는 중동국가들, 러시아 등이 엄청난 경제적인 타격을 입었다. 세계의 장악력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미국은 유가하가이하는 경제적 조치를 취한 것이다. 다시 AIIB를 살펴보자 세계 2위의 중국이 AIIB를 출범시켜 은행지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면 중국의 세계경제에 영향력이 커지는 셈이고 이것은 당연히 미국이 바라는 바가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3월 26일 중국에 AIIB에 가입의사를 밝혔다. 미국은 당연히 우방국가가 중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원하지 않을 것이고 세계시장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다 이에 대항하는 금융시장이 생겼으니 이를 막으려고 했으나 프랑스 영국 등 세계 여러 국가의 의견이 AIIB에 가입한다는 쪽으로 기울자 어쩔 수없이 AIIB에 반대하는 입장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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