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의 흥망사 - 영원한 도전자 프랑스를 중심으로 -
- 최초 등록일
- 2020.04.07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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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대국의 흥망사 - 영원한 도전자 프랑스를 중심으로 -"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흥망의 반증
2. 프롱드의 난
3. 중상주의 낭트 칙령의 철회
4. 미시시피 버블
Ⅲ. 쇠퇴의 발단
1. 18세기의 프랑스
2. 대륙체제
3. 프랑스의 기술교육
4. 공장시찰
5. 생시몽주의자들
Ⅳ. 쇠퇴의 전개
1. 망탈레테
2. 전간기의 붕괴
3. 영광의 30년
Ⅴ.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프랑스는 영국 및 서유럽에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었다. 하지만 프랑스는 1130년 1160년 사이에 유럽 경제의 중심지였고 이 시기 이외에는 결코 경제적 주도권을 잡아본 적이 없었다. 본문에서는 프랑스가 경제성장을 하 기 위해 행했던 시도들과 경제 발전의 원동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 론
1. 흥망의 반증
프랑스는 경제적, 군사적 서두를 차지해 온 국가들의 궤적이 그리는 원의 내부에 위치해 있다. 그 원은 시계방향을 따라 베네치아, 피렌체, 제노바, 에스파냐, 네덜란드의 순서로 그려지는데, 프랑스가 원에서 배제되어 있다는 것은 단순히 도안(design)의 문제가 아니다. 이 나라는 지속적으로 군사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다. 1494년 샤를 8세의 이탈리아 공격과 1672년 루이 14세의 네덜란드 공격이 그런 것들이었지만 모두 목표에 미치지는 못했다. 1688년부터 1780년까지 계속되었던 여러 전쟁들 역시 대단히 공세적이었다. 그 기간이 얼마 동안이든 간에 프랑스는 지도적인 경제 강대국, 즉 유럽의 중심이 되는 데는 실패했다. 그러나 프랑스는 성장이 쇠퇴로 이어진다는 우리의 복잡한 국가 생명주기 모델에 대해서 다른 측면에서 예외적이다. 이 나라는 우위를 획득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유럽의 나머지 나라들에 비하면 장기적인 쇠퇴도 격지 않았다. 그 대신 일련의 정부 붕괴와 격동을 겪었는데, 이것이 새로운 출발의 기회들의 제공했다. 그 시작은 인구증가로서 이는 다분히 외부적인 요인이다. 인구성장이 농업생산보다 빠르면 가격상승, 인플레이션, 기근이 일어나며, 엘리트들의 지위 경쟁을 야기 시킨다. 연속적인 붕괴는 그때마다 다양한 비율로 그 요소들을 결합시킨다. 이러한 상황의 조압에 의해서 반란이 일어난 이후 정부가 통제권을 되찾느냐는 점을 주목해 보면 17세기 중반 프롱드의 난에서처럼 회복될 수도 있고 프랑스 혁명에서처럼 상실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경제 강대국 흥망사 찰스 P. 킨들버거, 주경철 옮김 까치
튤립, 그 아름다움과 투기의 역사, 마이크대시, 정주연 옮김 지호출판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