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 보고서]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관람기

소개글

서울에 위치한 국립 미술관/박물관 중 하나인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하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퀄리티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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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6월 3일 국제캠퍼스 수업이 끝난 후 국립중앙박물관에 방문하였다. 사실 이틀 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같은 발걸음을 했었다. 그 당시엔 미술관은 매주 월요일이 휴관일로 지정되어있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다. 국립 중앙 박물관뿐만 아니라 모든 박물관과 미술관의 휴관일이 월요일인 듯 했다. 그제서야 지난 번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하려 할 때, 월요일은 휴관일이기에 다른 요일로 스케줄을 잡았던 기억이 났다.

모든 미술관의 휴관일이 월요일인 것이 누군가에겐 상식이겠지만, 나에겐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다. 그 순간 지난 번 예술·디자인대학 현대미술사 수업시간에 누군가 교수님께 ‘저널리즘이 뭐예요?’하고 질문한것이 떠올랐다. 그 질문은 내게 놀라울만큼 충격적이었다. 언론정보학과 강의 도중엔 ‘저널리즘’이라는 단어가 수십번도 더 등장한다. 그렇기에 나에겐 너무나 익숙하고 당연한 단어였으나,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저널리즘’이라는 단어는 분리된 세계의 단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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