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관람기- 옛것을 돌아보는 시선
- 최초 등록일
- 2007.10.28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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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 중앙 박물관을 다녀와서 쓴 감상문 입니다. 직접 가서 보고 느끼고 온점을 작성하였구요,
사진자료도 직접 촬영하여 첨부하였습니다. 사진화질도 매우 뛰어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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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옛 것에 대한 아름다움. 우리는 무엇이 아름다움인지 멋스러움인지 가끔은 그것을 망각하고 지낼 때가 많다. 생각해보면 우리 주변에 아름다우면서도 실용적인 생활도구들이 많다. 이런 모든 것들은 우리 선조들의 것으로부터 나온 것들이다. 이것들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의 여행이 시작됐다.
용산 국립중앙 박물관을 찾는다는 건 나에게 있어 꽤나 의미 있는 일이었으며 출발 전부터 기대가 앞섰다. 비록 이번 과제를 목적으로 방문하게 되었으나, 국제적 규모를 갖춘 국립중앙 박물관을 지금에야 찾게 되었다는 게 한국인의 한사람으로서 부끄러운 일이었다. 그런 만큼 더욱더 열심히 하나하나 보고자 노력하였다.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을 찾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4호선 이촌역 출구를 나오니 박물관을 안내해주는 표시판이 있었다. 박물관까지의 거리는 약 200미터 정도. 조금씩 걸어가자 웅장한 박물관 건물이 눈에 띄었으며 큰 본관동과 여러 개의 부속동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른 시간에다가 연휴 다음날의 방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학생들이 견학을 와있었다. 그리고 본관 옆에 넓은 계단에 일본인으로 보이는 많은 학생들이 있는걸 보고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교복을 입은 걸로 봐서는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 일 텐데 이런 우수한 한국의 박물관을 보고 많이 느꼈을 테니 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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