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신화 레포트 (신화속공포스러운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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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메두사, 마법에 걸린 그 형상을 직접 보는 사람은 돌로 변하게 만드는 마녀.
2. 세이렌, 신비로운 노랫소리로 선원들을 유혹하는 마녀.
3. 히드라, 아홉 개의 머리를 가진 괴물 뱀.
4. 칼륍소, 신비의 섬에 사는 님프
5. 메데이아

본문내용

● 메두사, 마법에 걸린 그 형상을 직접 보는 사람은 돌로 변하게 만드는 마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마녀로, 고르고네스의 세 자매 중 막내이다. 그녀의 두 언니는 불사신으로 그녀만이 죽을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고르고네스 세 자매의 이름은 각각 스테노, 에우리알레, 메두사이다. 세 자매 중 메두사만이 죽을 운명의 놎재이고 나머지 둘은 불사신이다. 『비브리오테케』에 의하면 메두사는 본래 미모가 출중해 아테나와 미모를 겨루고자 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때문에 아테나의 저주로 머리가 베인 것이라 한다. 그녀는 특히 머리카락이 아름다운 여인으로 수도 없이 많은 남자들이 메두사에게 구혼을 했다고 한다. 그토록 아름다운 메두사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연인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포세이돈은 아테나의 신전에서 메두사와 사랑을 나누는데, 이를 보게 된 아테나는 메두사의 자랑인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하나하나 실뱀으로 만들어버리고 그녀를 흉측스러운 괴물로 변하게 한다. 메두사를 흉측한 괴물로 만들어버린 아테나 여신의 분노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여기에서 메두사 이야기에 페르세우스가 등장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