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부제

소개글

며칠 밤을 새서 쓴 것이니 잘 이용바랍니다... 인터넷에서 짜집기 한 느낌도 안 나구

목차

서.
Ⅰ.결부법의 개념과 의의
Ⅱ. 결부법의 역사
1. 신라 시대~고려 후기
2. 고려 후기부터 세종 26년(1444년)까지의 결부제
3. 세종 26년(1444년)부터 효종 4년(1653년)까지의 결부제
4. 효종 4년(1653년)부터 1918년까지의 결부제

결.

본문내용

Ⅰ.결부법의 개념과 의의

한국사사전편찬회, <한국고중세사사전> (서울: 도서출판 가람기획, 1995), P. 225-226
“결부법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말까지 시행한 토지제도로서, 곡식 수확량을 표준으로 하여 토지 면적을 파악하고 이를 기준하여 과세의 표준을 삼았던 한국 특유의 토지 제도로서 이를 법제화한 것도 결부제(結負制)라고 한다. 또한 결부제는 곡식 수확량과 토지면적 및 조세수취를 연결∙파악하는 단위이기도 했다. 그런데 결부법은 본래 결(結)·부(負)·속(束)·파(把)·악(握)을 단위로 하며, 일정한 곡물의 수량을 표시하여 벼 한줌인 1악을 1파, 10파를 1속, 10속을 1부(한 짐), 100부를 1결로 하였고, 결국 1결은 곧 곡물 100짐으로 산정되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 세금 계산에서 결과 부만 사용함으로 결부법이라 한다.”
신형식, <한국의 고대사> (서울: 삼영사, 2002), P. 81
“토지에 대한 소유권의 인정과 결부제에 따른 田租의 수취는 한국 전통사회 경제제도를 이루는 축이 되었다. 다시 말하면 통일신라에 이르러 수취제가 사람 수에 따라 부과하는 인두세에서 결부제로 바뀌게 됨으로써 큰 역사적 발전을 이룩한 것이다.”

참고 자료

한국사사전편찬회, <한국고중세사사전> (서울: 도서출판 가람기획, 1995), P. 225-226
동아 두산 대백과 사전 참고
신형식, <한국의 고대사> (서울: 삼영사, 2002), P.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