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수녀
- 최초 등록일
- 2020.03.01
- 최종 저작일
- 2020.03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테레사수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테레사 수녀님과 첫 만남
2. 생애와 발달과업
1) 유년시절
2) 성인기
3) 노년기
3. 느낀 점
본문내용
태레사 수녀(1910~1997)
테레사 수녀는 인도 캘커타의 빈민가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는데 평생을 바친 수녀이다.
그녀는 연약한 여성의 모습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 줌으로써 오늘날의 세상에 큰 희망과 빛을 던져 주었다.
그녀가 설립한 사랑의 선교회는 전 세계에 펴져 있어 많은 수녀들과 수사들이 세계각자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테레사 수녀님의 사진을 처음 보았을 때 여든이 넘은 나이에 주름이 많이 생겼 있었지만 너무 아름다워 보여 나도 나중에 이렇게 늙어 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얼굴은 그 사람의 마음을 보여주는 거울로 내가 짓는 얼굴 표정과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모여서 하나씩 주름이 생겨 가는 것 갔다. 같은 나이에 사람이라도 어떤 사람은 인자하고 온화하게 보이고 어떤 사람은 인생에 역경과 욕심이 얼굴 한 가득 그려져 있는 사람, 확연히 구분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도 테레사 수녀님 같은 주름을 가지고 싶어 졌다.
참고 자료
테레사 수녀, 중앙문고, 이종훈
가난한 마을 마더 테레사, 생각의 나무, 나빈 차울라
‘자비를 팔다’ 크리스코퍼 히친스, 모멘토, 김정환
사진: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