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마더 테레사」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0.02.06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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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더 테레사」를 읽고 난 후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무난하고 매끄럽게 쓰여진 글이므로 연령대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위인전 독후감으로 활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굳이 마더테레사에 관한 책을 따로 읽지 않아도 이 독후감을 읽고 나면, 마더 테레사의 생애에 관한 지식을 얻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그녀의 리더쉽과 인류애, 숭고한 희생정신을 생생히 느끼게 될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하느님의 손에 쥔 한 자루의 연필입니다.”
마더 테레사는 온전히 쓰임을 받기 원했고, 실제로 그녀의 소망은 이루어졌다.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로 잘 알려진 마더 테레사.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저 유독 희생과 봉사정신이 강한 성인군자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책을 읽고 난 후에는 그녀의 삶 전체가 ‘숭고한 희생 그 자체’였다는 사실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마더 테레사는 1910년 옛 유고슬라비아 마케도니아 공화국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은 꽃봉오리 같이 예쁜 아이에게 ‘아그네스 곤자 보야주’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삼남매 중 막내였던 아그네스는 어렸을 때부터 일요일이면 가족들과 함께 성당에서 미사를 드렸다. 부모님의 깊은 신앙심 덕에 그녀는 성경과 찬송가를 늘 가까이했으며 자연스럽게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아그네스는 아홉 살 때 영성체를 받고 언니와 함께 성가대에 들어가 봉사를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가정 형편이 급격히 어려워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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