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감상문] 음악회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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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 서곡과 아리아의 밤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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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에 열린 이 음악회는 음대 장학기금을 모금하기 위한 음악회로 음대 교수님들이 대거 참여하셔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음악회의 프로그램은 첫 시작은 잘 알려진 드보르작 작품의 '카니발'과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서주로 문을 열었고 마지막은 귀에 익은 아리아와 합창으로 꾸며졌다.
음악회의 주제가 '서곡과 아리아의 밤'이라 그런지 첫 시작은 서곡으로, 그리고 주요 프로그램은 짤막한 아리아와 오페라 속의 잘 알려진 노래들로 이루어 졌는데 대강당에서 하는 음악회라 인원도 다른 때 보다 많았고 모두들 즐겁게 참여하는 듯한 분위기였다.
또한, 교수님들이 출연하시는 음악회라 그런지 더욱 친근감이 느껴졌고 음악회 내내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1부 마지막 부분에는 정복주, 윤명자 교수님의 모차르트 오페라 '코지판 투테'의 Ah guarda, sorella 듀엣이 있었는데 두 교수님들의 멋진 화음과 정열적인 면이 잘 조화를 이루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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