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콘서트, 음악 연주회 감상문(2개)

목차

1.힐링 콘서트 관람 후
2.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보고

본문내용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즈음, 부산교육대학교 그랜드 홀에서 대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힐링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오랜만의 음악회라서 두근거리고 어떤 선율을 들을 수 있을까 들뜬 맘으로 시간에 맞춰 공연장에 들어갔습니다. 음악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제가 느낀 대로 서술하겠습니다. 시간이 되자 음악 감독 분이 음악에 대해 소개해주고 막을 열어 주었습니다. 음악 중간에 콘서트에 대한 해설을 자세히 해주셔서 더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공연자 분들은 교수님이 포함된 칸타빌레 남성앙상블이었습니다. 근사한 턱시도를 입고 나와 ‘목소리’라는 악기를 이용해 훌륭한 멜로디를 내는데 아름답다고 느껴졌습니다. 남성의 저음 목소리만 가지고 이렇게 아름답게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우정의 노래에서는 축배를 드는 것처럼 밝은 멜로디였고 성악가 분들이 대화를 하듯 노래를 주고 받는 모습이 흥미로웠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