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홀로집에’를 보고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20.02.16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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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나홀로집에’를 보고 비평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아이는 왜 해방감을 느꼈을까?
2. 영화로 본 부모의 역할?
3. 소년은 여전히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본문내용
아이는 왜 해방감을 느꼈을까?
중학교 때 부모님이 집을 비우셔서 홀로 집을 지켰던 기억이 있다. 나는 집의 막내였는데 유일한 형제인 오빠는 그 날이 기회라고 생각했는지 친구 집에서 외박을 했다. 물론 영화 ‘나홀로집에’에서처럼 도둑이 들지도 않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부모님 두 분이 오실 때까지 어린 나는 마냥 불안했다. 실제로 지구가 종말 할 것처럼 무서웠는데 아마 대부분의 아이들은 당시의 나와 같을 거라 생각한다.
영화를 보면 주인공 ‘케빈’은 전혀 다른 성향을 보인다. 오히려 아이는 해방감을 느끼며 홀로 쇼핑을 하고, 그동안 먹지 못했던 인스턴트 음식을 잔뜩 먹는다. 또한 마을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자유롭게 행동한다. 부모님과 가족이 사라진 상태에서 아이는 왜 해방감을 느꼈을까?
우리 부모님은 평소 자상하신 분들이었다. 그래서 항상 의지하게 되었고,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우선순위로 찾았던 기억이 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