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와 관련된 영화(그것만이 내세상)을 시청한후 그에 따른 생각, 의견, 소감 등을 서평의 형식으
- 최초 등록일
- 2021.01.26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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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장애'와 관련된 영화(그것만이 내세상)을 시청한후 그에 따른 생각, 의견, 소감 등을 서평의 형식으로 작성하시오(비판포함)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비평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2) 개인적 소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그것만이 내 세상은 코미디, 드라마 등을 장르로 삼고 있는 대중성이 강한 영화이다. 특히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한지민 등 걸출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고 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본론에서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비평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2018년에 초반기 개봉해 340만이라는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언뜻 보기에 매우 뻔하고 물린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런데도 많은 관객이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다는 사실은 이 영화 안에 또 다른 힘이 숨겨져 있는 그것이 아닌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영화의 제작사는 JK필름이며, 윤제균 감독의 제작사인 JK필름은 보통 사소한 소재와 대중적인 영화를 지향하는 특징을 보여왔다. 제작사마다 가지는 특징이 있고, JK필름이 지금껏 만들어온 영화들을 살펴보면 이러한 생각은 자연스럽게 들 수밖에 없다. ‘해운대’, ‘춤의 여왕’, ‘국제시장’, ‘히말라야’, ‘하모니’, ‘공조’ 등 JK필름은 철저히 이야기나 소재보다는 대중성이 높게 나타나는 영화를 잘 만드는 제작사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이러한 기조로 대중적인 흥행에 성공한 영화도 많으며 대중들의 입맛을 너무도 잘 아는 영화제작사라고 여겨지는 것이다. 대중들이 어떤 것을 원하고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잘 아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만은 아니다. 하지만 너무도 뻔한 스토리와 바로바로 어떤 전개가 가능할지 보이는 연출, 신파 등을 대놓고 사용하는 스타일을 보여주기 때문에 영화를 보고 나도 기억에 오래 남지는 않는 것이 또 다른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다. 시간을 보내는 데에 거의 최적화가 되어있는 킬링타임용 영화를 잘 만든다는 것이다. JK필름은 영화감독이 영화를 만든다기보다는 영화제작사가 영화를 만들고 연출하는 느낌이라 어떤 감독이 영화를 만든다고 해도 그 경향이 비슷하게 나타난다.
참고 자료
매일경제 [들국화 노래 쏙 닮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인사이트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위해 '900시간' 피아노 연습한 박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