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프 캠벨의 “신화의 힘”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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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화와 현대세계
2. 신화가 가지고 있는 신비주의를 중심으로
3. 신화는 원형적인 꿈이다.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신화란 무엇인가. 신화란 어떤 신격을 중심으로 하나의 전승 적 설화란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다. 이와 반대되는 말이 로고스(logos)로 논리적인 사고, 또는 그 사고를 말로써 논리 정연하게 풀어낸 것이다. 즉 신화는 논리적이지 않은 꾸며낸 이야기, 논리 이전의 ‘성스러운’이야기이다. 철학자 엘리아데는 신화를 “신성한 역사”라고 정의했고, 미셀멜랑이 말하길 “신화는 공상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직관적으로 지각되는 실재에 대한 즉각적인 표현이다.”라고 했다. 신화는 사람들에게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근본적인 의미를 제시하면서 그의 존재의 깊은 체험을 드러내는 이야기라는 것이다.
그 예로 천둥번개가 치는 것을 과학적인 근거에 의해 설명할 수 없었던 옛날 제우스라는 신의 분노가 표출된 것이라 해석함은 과학이 발달하기 이전에 세상의 이치를 설명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과학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왜 끊임없이 신화의 이야기에 빠져드는 것일까. 우리시대에 신화는 왜 필요한가. 캠벨은 신화가 인간의 삶의 영적잠재력을 찾는 데 필요한 실마리라고 정의한다.

참고 자료

조지프 캠벨, 빌 모이어스|역자 이윤기|이끌리오 |200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