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를 통해 본 양성평등 문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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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다운 것. 남자다운 것. 여자가 해야 할 일. 남자가 해야 할 일. 우리는 양성평등을 외치고 있지만 무의식적으로 “저건 남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야” 혹은 “저 사람은 남자다워”와 같은 말들을 일상에서 뱉어내고 있다. 즉 성에 대한 고정관념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남자와 여자의 일을 구분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나와 다른 성을 가진 사람을 차별하게 되어 심하면 최근에 이슈가 된 여혐으로 인한 살인과 같은 극단적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을 없애는 것은 중요하다.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하는 열린 사고를 가지고 이분적으로 구별하는 사고를 없애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남성성과 여성성, 남자다운일 여자다운 일을 꼭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남녀의 일을 구별 짓는 혹은 남성성과 여성성을 구별 짓는 미디어 속의 사례를 살펴보고 양성평등의 문제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해 보려고 한다. 그 예를 광고부분과 노래부분으로 나눠 논란된 내용이나 가사에 관한 기사를 캡쳐한 후 기사내용을 요약, 분석한 뒤 분석결과를 내생각을 중심으로 제시할 것이다.
우리는 TV속의 수많은 광고와 노래에 둘러싸여 있다. 광고를 보고 음악프로를 통해 노래를 듣고 보고 있지만 무의식적으로 흥얼거리거나 광고의 노래를 따라 할 뿐 내용에는 큰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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