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자료] 한국과 국외(일본, 스웨덴, 프랑스)의 출산율, 성평등 및 현황 인식 비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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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과 국외의 출산율 및 현황 인식 비교 3
2. 한국과 국외의 성 평등 및 현황 인식 비교 5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저출산’은 정부나 사회, 그리고 우리의 생활 깊숙이 파고들고 있는 단어 중 하나이다. 뉴스나 언론, TV 프로그램에서 ‘꼴찌 출산율’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정부와 사회는 저출산에 대처하기 위해 여러 정책을 내놓고 있으나, 결과적으론 출산율의 변화는 미미하다.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1970년대 4.53명, 1980년 2.82명, 1990년 1.57명, 2000년 1.47명, 2005년 1.08명으로 하락해왔다. 하락을 지속하다가, 2018년 1명 이하로 하락하여 0.98명이 되었다. 2020년, 한국은 몇 년째 세계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분기 결과 0.84명을 기록했다. 합계 출산율은 한 국가의 인구 규모를 결정하기 때문에 해당국가의 경쟁력이나 성장률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저출산이 가져오는 부담은 상당히 가혹하여, 연금이나 의료보험과 같은 사회 복지 제도에 심각한 부담이 생길 것으로 예상한다.
여성 경제연구 제16집 제1호에서 분석한 OECD 국가들의 출산율 결정요인에 따르면 경제여건과 노동시장에서의 성별 격차는 일관되게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경제여건이 좋을수록 출산율이 높으며, 성별 경제활동 참가율 및 임금 격차가 클수록 출산율은 낮아진다고 하였다.
출산율과 관련하여 심심찮게 언급되는 것 중 하나는 ‘성 평등’이다. 우리나라의 성 평등 지수는 성 평등은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재화와 기회, 보상 등을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누릴 것을 요구하는 것을 말한다. 2019년 기준,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세계 성 격차지수에서 전체 153개국 대상 중 108위를 기록했다. 1위에 가까울수록 양성평등이 이루어졌다고 보는 것을 고려했을 때, 우리나라의 경우 성 평등과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제 참여와 기회 영역은 127위, 교육적 성취영역은 101위, 건강과 생존 영역은 1위, 정치적 권한 영역은 79위로 건강과 생존 영역으로 제외한 영역은 하위권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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