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이론] Z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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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부터 미국기업의 경영자들은 일본식 경영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미국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일본식 경영을 미국 기업에 이식해 보려는 관심을 갖고 있으면서도 사회적, 경제적, 기술적 배경을 달리하고 있는 일본의 경영철학을 액면 그대로 도입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음을 또한 알고 있었다.
그리고 독일 경영학이나 미국 경영학의 직수입과 그 소화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양대 조류의 경영학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비교학적, 비판적으로 연구하여 일본의 실정에 알맞은 일본류의 경영학을 탄생시키고자 하는 여러 가지 노력과 또 한편으로는 성공적인 일본기업의 경영을 검토하여 일본의 독자적인 경영방식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하려는 노력도 시도되었는데, 이에 1981년 캘리포니아 대학의 오우치(W. Ouchi) 교수가 일본과 미국에 다 같이 효과적인, 미국의 경영학자인 맥그리거(D. McGregor)의 이른바 'X이론-Y이론'의 뒤를 이은 것이라 해서 그렇게 명명된 듯하며, 그 명칭 자체는 오우치의 이론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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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재미있는 경영학 워크북 - 최중락 저, 상경사,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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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중심의 경영학원론 - 김명호 저, 두남, 2018
내일을 비추는 경영학 - 시어도어 레빗 저/정준희 역, 스마트비즈니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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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영학 - 김신 저, 박영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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