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공연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01.31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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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Nomads
2. Somewhere
3. Going to home
4. 더불어 숲 어울林
본문내용
이 글을 작성하기 전에 이번 공연을 열심히 이끌어주신 교수님들과 무용학과 선배님들 및 출연진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다. 솔직히 짧은 기간 내에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 입시만을 준비해왔던 터라 무용에 대하여 무지한 상태이기에 의도하였던 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어쩌면 전혀 다른 이야기로 받아들여 다르게 이해하고 있을지도 모르기에.
Ayang March Dance Festival 2013(이하 공연)이 2013년 3월 5일과 7일, 15일에서 17일, 총 5일 간 아양아트센터 블랙박스 극장에서 공연되었다. 그 중 3월 15일에서 17일 까지 3일간의 공연을 보고 그에 대한 나의 생각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서술하여 보고자 이 글을 작성한다.
Nomads
이번 공연의 부제라 할 수 있는 노마드(nomad)는 '유목민', '유랑자'를 뜻하는 용어로, 공간적인 이동뿐만 아니라 특정한 무언가에 구속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바꾸어 가는 창조적인 행위를 뜻한다. 이렇도록 추상적이고도 어려운 단어를 개성이 다른 세 사람의 안무가가 과연 어떠한 방식으로 표현할지 매 공연마다 새로운 긴장감과 설렘을 가지고 이번 공연을 관람하였다.
Somewhere
첫 번째 Nomads, Somewhere. 공연이 시작될 때 까지 대기를 하고 있는데 마치 나 자신이 무대 위의 무용수가 된 것 마냥 묘하게 설레어 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