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미술사
- 최초 등록일
- 2020.01.11
- 최종 저작일
- 2019.07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리스 미술의 네 가지 양식: 기하학, 아르카익, 고전, 헬레니즘 양식
기하학적 양식의 그리스 도기
기원전 10C 말~6C 중엽
호메로스의 서사시가 씌어진 무렵 아테네, 코린트 같은 도시국가들이 기하학 무늬로 장식된 커다란 화병들을 다량으로 생산
주제: 그리스의 전설이나 호메로스 서사시
장식무늬는 주로 점, 선, 각
예) 디필론의 크라테르 - 기하학적 무늬의 걸작. 손잡이가 있는 곳에 장례식에 참석한 가족들이 묘사. 한가운데는 관 위의 시체가 옆으로 누운 것같이 그려져 있음. 질서정연한 선들과 추상적인 패턴이 인물들의 자유로운 행동을 제한하고 있는 기하학적 양식.
그리스의 고풍양식, 아르카익 양식
기원전 700~480년경
기하학적 무늬가 사라진 대신 근동 문화와의 접촉에서 온 이상한 동물들과 합성된 괴물,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에서 전해온 낯익은 사자, 머리와 날개는 독수리이고 몸은 사자 같은 괴상한 그리핀, 켄타우로스가 그림의 모티프로 자주 등장
붉은 바탕에 검은 그림이 그려져 있거나, 그 반대로 검은 도자기 바탕에 붉은 인물 또는 동물들의 비극적 이야기가 그려져 있음
유명한 화가와 도가지 만든 사람의 이름도 기록되어 나타남
예1) 엑세카이스 <선상의 디오니소스> - 옅은 토양의 붉은색 배경에 검정 그림을 그려 대조. 주제는 술과 사랑의 신 디오니소스가 배를 타고 가다 해적들에게 공격 당한다는 신화. 어려운 장식과 기술의 문제를 해결하여 밋ㄹ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