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3 (줄거리, 내용정리,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1.02.16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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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3, 양정무]의 내용 정리 및 요약본 입니다.
책 속 그림, 사진들도 함께 실어서,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후기 고전기 미술 : 죽음을 기억하라
1) 로마제국의 쇠퇴
2) 후기 고전기(or 중세 초기 : 200~800년) 조각의 양상
2. 초기 기독교 미술 : 하늘과 땅을 뒤엎다
1) 기독교 박해 & 합법화
2) 기독교 교회
3) 예루살렘
4) 수도 콘스탄티노플
5) 성상파괴운동
3. 초기 기독교 시대의 서유럽 미술 : 세계의 중심은 서쪽으로
1) 게르만족의 대이동
2) 수도원 문화의 탄생
3) 앵글로색슨족
4) 필사 성경의 제작
5) 샤를마뉴
본문내용
1. 후기 고전기 미술 : 죽음을 기억하라
1) 로마제국의 쇠퇴
① 죽음 철학의 부재 : 실용적 로마인들에게 사후세계에 대한 뚜렷한 사회적 해답이 없었기에 각자의 방식으로 죽음을 대할 수 밖에 없었음 ⇒ 병 치료위해 온천(파묵칼레..) 찾기도 함.
② 로마제국의 쇠퇴 원인 : 외부적 – 하드리아누스 방벽 건축 이후 영토확장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아 정복지에서 얻은 재화와 영토에 의존하던 나라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
: 내부적 – 거듭된 정쟁과 지배층 탐욕이 경제상황 악화시킴. 소작농과 도시 빈민으로 전락한 시민들은 로마시민으로서의 자부심 잃음 ⇒ 물질적,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사람들은 약자 돕고 부활이란 메시지 전파하는 기독교에 주목하기 시작.
③ 기독교 전파 : 계급 초월해 약자에 대한 무조건적 사랑 베풀던 기독교 초기 사도들은 청렴한 삶으로 로마 사람들의 지지 얻음.
<중 략>
3. 초기 기독교 시대의 서유럽 미술 : 세계의 중심은 서쪽으로
1) 게르만족의 대이동
① 기근과 전쟁, 훈족의 위협을 피해 이주. 앵글족과 색슨족은 영국에, 반달족은 북아프리카에, 고트족은 남부유럽에, 프랑크족은 프랑스에 정착.
: 서유럽에 여러 게르만 부족 국가들이 생김 ⇒ 각 부족국가들은 200년 이상 크고 작은 전쟁을 끊임없이 벌임.
2) 수도원 문화의 탄생
① 수도사들 : 중세의 영웅. 평생 속세를 등지고 수도생활한 수도사들은 고대 영웅 이야기처럼 평범한 사람들에게 큰 감명 줌.
ex. 최초의 기독교 수도사 동굴 안에 살았던 안토니우스 성인, 37년간 기둥 위에 살았던 시메온 성인
② 수도원의 탄생 : 혼란스런 중세 초기 서유럽에서도 각지에 생긴 수도원으로 인해 기독교의 생명력이 유지됨.
: 중세 수도원은 미술작품을 생산하는 주체이자 이를 보관하는 장소로서 주요 역할을 함.
참고 자료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3 ㅣ 양정무 ㅣ 사회평론 ㅣ 2017.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