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신생아 케이스스터디 진단5개, 간호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20.01.08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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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환아소개
2. 정상신생아 특징
3. 간호사정
4. 간호과정 -피부손상 위험성, 모유수유 장애
본문내용
질병에 대한 기술
[정상 신생아]
·임상특성
<신체적인 특성>
갓 출생한 아기의 피부는 불그스름하고 팔, 다리, 허리가 굴곡되어 있으며 두위가 흉위보다 2~3cm정도 큰 것이 특징이다.
1) 신장
키는 약 45~55cm정도이며, 매달 2.5cm정도 증가하여 1년 후에는 출생 시 키의 50%가 증가된다.
2) 체중
체중은 보통 약 3kg정도이며, 태어나서 3~4일 정도는 아기의 조직에서 과도한 체액이 배출되고 태변을 내보내는 시기로 출생 시 몸무게의 7%정도가 감소한다. 하지만 2~3주 이내에 출생 시 체중으로 회복되며, 1살이 되었을 때는 출생 시 몸무게의 2.5배가 되는 것이 정상이다.
3) 머리
머리크기는 전체 몸통의 3분의 1 이상이며 머리모양이 길쭉하거나 한쪽이 부풀어있기도 하지만 점차 둥글어 진다. 대천문은 직경 2.5~4cm의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12~18개월에 사라지고 소천문은 직경 0.5~1cm정도로 출생직후 또는 2개월 사이 소실된다. 머리둘레는 매달 증가하며 생후 1년에는 출생 시 머리둘레의 33%가 증가한다.
4) 몸통
배는 볼록하게 부풀어 있으며 여자아기 중에는 엄마에게서 받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젖이 소량 나오거나 월경처럼 피가 약간 비치는 경우도 있다. 제대는 출생 후 1주일~10일 정도에 떨어진다.
5) 점
엉덩이에 몽고반점은 가끔씩 등에 있는 경우도 있고 간혹 목덜미나 눈썹 사이에 있는 경우도
있지만 금방 사라진다. 또한, 빨간색의 혈관종이 있는 아기들도 있는데 90퍼센트 이상이 크면 사라진다.
<생리적인 특성>
1) 체온조절
신생아의 체온은 어른보다 0.5~1℃가 높은 36.7~37.4℃정도이며, 체온조절기능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 온도 변화에 민감하다. 따라서 바로 태어난 신생아는 빨리 건조시켜주고 마른 담요 등을 토해 보온을 유지시켜주거나 엄마와의 피부 접촉자세로 보온을 유지하기 위한 중재가 필수적이다.
참고 자료
홍경자 외, 「아동건강간호학Ⅰ」, 수문사(2016), p239~
제일병원, “신생아 특성” (2019.11.10)
https://www.cheilmc.co.kr/center/neonate/information/neon_ea2.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