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공공부문 리더십

목차

1. 논의의 배경

2. 리더십이 왜 이 시점에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가?
가. 변화하는 환경에의 대응
나. 리더십 개념의 변화
다. 과거 공공관리 개혁방향에 대한 반성
1) 국가정책간 통합성.연관성의 저하
2) 공직자들의 헌신감.일체감 상실

3. OECD 국가들의 리더십 개발 전략
가. 종합적 리더십 개발 전략의 마련
나. “고위공직자 그룹”의 리더십 역할 강화
다. 리더십의 역량모델(Competency Model) 개발
라. 리더십 개발을 전담하는 기관 창설

4. 21세기에 필요한 미래 지도자의 발굴과 육성
가. 미래 지도자의 육성전략
나. 미래 지도자 육성에 관한 OECD의 제언

5. 리더십 논의가 우리 정부에 주는 시사점
가. 리더십 개발을 위한 종합전략의 마련
나. 미래 지도자 충원전략의 재검토
다. 정부개혁 방향의 적절한 조절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리더십에 대한 논의는, 어제 오늘 갑자기 시작된 것도 아니고, 비단 공공분야에만 국한된 과제가 아님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금세기에 접어들면서 OECD 국가들, 특히 주요 회원국(Leading Countries)들 내에서는 공공분야의 리더십이 공공관리정책의 핵심과제 중 하나가 되고 있다. 물론 회원국들간에 관심분야가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이들 국가들의 공통된 해결과제로는, ①“공공부분의리더십 역량을 어떻게 더 강화할 것인가?”, 그리고 ②“21세기형 공공분야의 리더(leader)들을 어떻게 발굴.육성해 나갈 것인가?”등의 두 가지로 요약된다.
OECD 공공관리위원회(Public Management Committee: PUMA)는 주요 회원국 정부의 공식요청에 의해, 2000년도부터“공공부문의 리더십 향상(Developing Public Sector Leadership)”이라는 사업과제를 추진하였다.
이에 따라 2년 동안 이 사업에 중점을 둔 전문가 회의를 2회, 작업반 회의를 1회 개최하였다. 그리고 공공관리위원회에서도 이 주제가 몇차례 논의된 바 있다. 사업의 결과물로 OECD/PUMA는 2001년 10월『21세기에 대비한 공공부문의 리더십(Public Sector Leadership for the 21st Century)』이라는 책자를 발간.배포했다.

참고 자료

OECD. 2001. Public Sector Leadership for the 21st
Century (Publication).
OECD. 2000. Government of the Future (Publ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