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아이히만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11.18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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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아이히만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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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악은 평범하다. 누구나 악한 사람이 될 수 있으며,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의 경계는 없어 보인다. 바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이라는 책을 통해 한나 아렌트 작가는 악의 평범성을 알리고자 하였다. 한나 아렌트 작가는 유대인이다. 독일 나치시절에 대부분의 악한 행위를 했던 인물이 독일 사람이 아닌 유대인이었다는 불편한 진실을 책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유대인 학살에 실제로 유대인들이 참여하고, 관여했다는 내용을 기술함으로써 유대인 사회에서 오히려 비판을 받기 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한 사람은 보통 사람들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은 실제 인물을 근거로 악함이 얼마나 평범한지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아돌프 아이히만은 600만 명에 가까운 유대인을 학살할 계획을 세웠던 홀로코스트의 주도적 역할을 한 인물이었다. 아르헨티나에서 망명 생활을 하다가 1960년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에 체포되기 전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절대 악인의 모습을 하고 있을 거라 모두들 예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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