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Nintendo
- 최초 등록일
- 2019.11.12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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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닌텐도 Nintendo"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Q1. Was Nintendo just lucky, or does the Wii’s success have strategic merit?
Q2. Has Nintendo put the “fad” question to rest? State a case as to why the Wii is or is not here to stay.
Q3. In which stage of the product life-cycle is the Wii? Based on that stage, is Nintendo employing good marketing mix strategies?
Q4. Develop a strategy for the Wii’s next product life cycle phase
Q5. Discuss the potential threats to Nintendo's future success. What will help Nintendo avoid a premature decline for the Wii?
본문내용
닌텐도 DS가 대략 10년 전 전세계 게임 시장에 돌풍을 휩쓸고 왔던 때가 있었다. 그 뒤를 이어 출시된 Wii도 또한 혁신적인 게임 기기라는 평가를 받으며 시장을 석권했고, 닌텐도는 한때 일본 내 2위 규모의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었다. 하지만 스마트폰 게임시장이 앱스토어로 대표되는 무제한적인 소스를 바탕으로 눈부시게 성장한 지금, 닌텐도의 위상은 예전만 하지 못하다. 그 사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교재는 닌텐도 Wii가 성공을 이루었던 시점을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닌텐도는 기존의 소비자 타겟팅의 범위를 수정하여 일반인들(라이트 유저)를 중심으로 잡았고, 그 외에 동작 감지 기술, Wii Fit 등 여러 가지 신기술을 도입함과 함께 저렴한 가격을 추구함으로써 ‘온 가족 게임’이라는 새로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했다. 이러한 호재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만 같았다.
하지만 닌텐도 Wii는 시장의 변화를 미처 따라잡지 못했고, 여기엔 Wii 자체의 한계 또한 원인들 중 하나로 작용했다. Wii의 시스템상 third party가 컨텐츠 개발에 참여하기 어려웠고, 이는 게이밍에 있어 절대적인 소스의 부족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사양을 추구하던 wii는 헤비 게이머들이 원하는 고사양 게임을 유치하기 어려웠고, 이는 잠재적인 소비자층이자 닌텐도의 큰 팬이 될 수 있었던 그들이 유출되는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닌텐도는 계속 실패하지 않았다. 계속되는 악재와 경쟁자들의 우세 속에서도 닌텐도는 꾸준히 살아남아 왔고, 닌텐도가 내놓은 회심의 역작인 닌텐도 스위치는 꽤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닌텐도가 스위치를 발판 삼아 이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게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지는 계속되는 닌텐도의 행보에 달렸다. 이 글은 닌텐도 Wii가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요인(과거 시점)과 함께 닌텐도의 부진과 회생(현재 시점)을 다루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