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9.11.12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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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생각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재밌는 상상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딱딱한 면접 자리에서 “면접관님, 술이 땡기네요. 나가서 한 잔 하고 오면 어떨까요?”라고 말하거나 “교수님, 제 학점이 마음에 안듭니다. C가 뭡니까? A를 주십시오.”라고 말 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모든 것은 행동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들이다. 새는 알에서 나오기 때문에 새가 된다. 하지만 알에 갇힌 새는 새가 아니다. 썩어들어가는 계란일 뿐이다. 하지만 이 알에서 나오는 방법이 문제다. 나는 알을 깨지 않고 싶지만 더 나은 미래로 가기 위해서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나는 그 방법을 모른다면? 몰라도 해결을 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상상을 한다. 혹은 본능에 의지를 하기도 한다. 술을 마시면서 나오는 무절제하고, 무의식에서 나오는 쾌락을 믿게 된다. 그런데도 도무지 알 수 없다. 그렇게 되면 누군가를 무방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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