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0.01.21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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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데미안'을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책의 목차
2. 데미안의 줄거리
3. 개인적인 감상
4. 저자 정보(예스24 제공)
본문내용
데미안을 이번에 처음 읽은 것이 아니라, 고등학생 때에도 읽은 적이 있다. 입시로 바쁜 와중에 시간을 쪼개어 이 책을 읽었던 것은 ‘유명한 책이니 입시에 도움이 될 지도 모른다.’, ‘논술에 도움이 될 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었다. 그런 이유로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막상 읽기 시작하니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많았지만 빠져들게 되었고, 데미안을 다 읽은 후 같은 저자의 「수레바퀴 아래서」 , 「싯다르타」도 읽었다. 그 때도 책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느낌보다는 읽다가 중간 중간 내 마음을 움직이는 글귀들이 때문에 계속해서 책을 읽게 되었는데, 그 글귀들은 입시라는 목표아래 하루하루 비슷한 나날을 보내던 내게 꽤 충격을 주었다.
데미안을 읽지 않은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이 문장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오려 힘겹게 싸운다. 알을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예전에는 이 유명한 문장이 눈에 확 들어왔었는데 성인이 되어 다시 읽어보니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