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훈 광장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11.05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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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주변의 국경 도시 함경북도 회령은 해방 전 일본인들이 많이 주거하는 도시 중 하나였고, 러시아, 중국, 일본 등 다양한 문화가 혼합된 도시였다. 작가 최인훈은 1936년 회령에서 태어났으며 그는 1947년 북한의 공산정권 하에 아버지가 함경남도 원산으로 이주할 때까지 그곳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최인훈이 한국의 분단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요인은 자신이 거주했던, 회령이라는 삶의 공간이 갖고 있는 특수성이 작품의 내면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최인훈은 1950년 월남하였고, 군 복무 제대 후 작품 창작에 몰입했다. 최인훈은 <광장>을 비롯하여 <회색인>, <태풍> 등 여러 가지 작품을 통해 남북의 분단 현실에서의 삶에 대한 성찰을 담아냈다. 또 다른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총독의 소리>, <왕자와 탈>, <화두> 등이 있으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문단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그 결과 동인문학상, 한국연극영화예술상 희곡상, 중앙문화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문학사의 신개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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