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푸드 다이어트의 이해와 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19.10.14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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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 푸드 다이어트의 이해와 위험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제 제기
Ⅱ. 본 론
1. 원푸드 다이어트의 정의
2. 원푸드 다이어트의 부작용
3. 사례, 황제 다이어트
4. 단백질위주 섭취의 위험성
Ⅲ. 결론
본문내용
현대인의 더 날씬하고 멋진 몸에 대한 욕구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모바일 리서치 KSURVEY(케이서베이)에서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옷이 잘 맞지 않아서, 몸매가 좋은 연예인을 봤을 때, 마음에 드는 이성 친구를 만나서 등등의 외모와 관련된 이유로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례가 남성은 54.01%, 여성은 61.23%로 가장 많았다. 먹을 것이 없던 시대에서 벗어나 오히려 비만율이 높아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선 운동을 해서 관리된 몸이 더 건강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다이어트 열풍은 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살이 찌는 이유는 무엇일까?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혈관 내에 당 수치가 높아져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은 간에서 포도당을 흡수해 글리코겐으로 저장하게끔 하고 저장된 글리코겐은 나중에 지방의 형태로 우리 몸에 축적된다.
그렇다면 다이어트의 기본 원리는 무엇일까? 이에 대한 답은 실로 아주 간단한데, 먹는 양을 줄이고 움직이는 양(운동량)을 늘리면 된다. 우리는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에너지(열량)를 얻는다. 에너지를 배출하는 경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소비되는 기초 대사량과 몸을 움직여야 소비되는 활동대사량이 있다. 간단하게 ‘섭취열량 < 기초 대사량 + 활동대사량’ 이면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서 저장하고 있던 지방을 분해할 것이고, 이는 결국 살이 빠짐을 의미한다. 이렇게 한 문장으로 요약하니 간단한 것 같지만, 한번이라도 다이어트를 시도해본 사람이라면 며칠만 해보아도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먹을 것을 줄이면 배가 고프고 혈당량이 떨어질 텐데 그 상태에서 운동을 하려니 몸이 쉽게 따라오지 않을 것이다.
“혹시 쉽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라는 물음에서 탄생한 요법이 바로 ‘원푸드 다이어트’이다. ‘원푸드 다이어트’는 말 그대로 한 가지 음식만 계속 섭취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