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문제 보고서 무리한 다이어트와 남녀차별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2.09.04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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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성희롱과 무리한 다이어트 –
2) 임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
3) 남녀차별
4) 간호사의 역할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나는 우리사회에 만연한 여성차별을 주 주제로 설정하고, 이를 세분화하여 성희롱과 다이어트가 여성건강에 미치는 영향, 임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 남녀차별과 관련된 문제를 파악해보고자 한다.
본론
⑴ 성희롱과 무리한 다이어트 –
과거 개그콘서트, 웃찻사 등에서 못생긴 여성들을 희화화하는 개그가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다. ‘너가 남자냐 여자냐’ 등의 단어표현을 서슴없이 사용하였으며 비교적 예쁘고 날씬한 개그우먼과 못생기고 뚱뚱한 개그우먼을 비교하며 자신들만의 기준으로 판단한 소위‘못생긴 여성’들을 희화화하는 개그였다. 여러 매체에서 이런 류의 토크나 개그가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쓰였고, 이는 여성들에게 뚱뚱한 여성들은 사람들이 싫어한다는 인식, 날씬하고 예뻐야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존중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자연스래 심어주게 되었다. 이렇게 점점 사회문화적으로 마른 체형이 여성의 이상적인 미의 기준으로 선호되기 시작했고, 대충매체에서의 날씬한 몸매와 체중조절을 조장하는 풍조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체형에 대한 인식왜곡과 이상적인 체형에 대한 집착, 부적절하고 무분별한 체중조절을 유도하여 성장장애와 섭식장애 등의 위험요인으로 작용했다. 사실 청소년 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들이 마른 체형을 동경하기 시작하면서, 인터넷엔 여성의 건강을 망치는 무리한 다이어트 방법들로 줄을 이었다. (원푸드 다이어트, 1일 1식 다이어트, 금식, 먹고 토하는 방식 등) 한때는 거식증 같은 섭식장애가 사회문제로 거론될 만큼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행하는 여성들이 많기도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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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덕 기자, “유리천장 위와 아래서 함께 깨야” , 2019.11.08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