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심리의 여행, 나의 10년 후 자화상
- 최초 등록일
- 2019.09.10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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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심리의 여행, 나의 10년 후 자화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인생관 및 가치관
2. 진로 및 직업관
3. 애정관 및 가정관
4. 취미 및 봉사
5. 보고서를 마치며
본문내용
인생관이란 영어로 ‘view of life’로서 삶을 바라보는 방식을 말한다. 나는 내 인생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이에 대한 답이 바로 인생관이다. 이러한 인생관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가치이다. 인간은 가치를 따라 사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치관은 인생관을 결정한다. 나의 가치관에 따른 인생관은 다음과 같다.
‘기독교적 가치관에 따라 사람을 사람답게 살도록 돕는 삶’
나는 기독교적 가치관에 따라 나의 삶을 바라보고 있다. 즉 나는 인간을 우연의 산물로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분명한 목적에 따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만들어진 소중하고 존엄한 존재로 본다.
어떤 이들은 사람의 인생을 우연의 결과로 본다. 그러나 인생을 우연의 산물로 생각한다면 인생은 어떠한 목적성을 가질 수 없다. 만약 내가 우연히 부모에 의해 아무런 목적도 없이 이 세상에 태어났다면 내가 살아야 할 이유를 가질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인간이 하나님, 신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존재라는 사실만이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한다. 실제로 이러한 사실을 배제하고 사람을 바라보았을 때 그 결과는 실로 비참했음을 1,2차 세계대전을 통해 볼 수 있다. 인간을 이성적인 존재로 보고 이성만을 중시했을 때, 사람은 사람을 실험도구로서 사용하고, 인간은 인간으로서 대우받지 못했음을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다.
나는 나 자신의 삶을 바라볼 때, 또한 다른 이들의 삶을 바라볼 때, 그 삶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다. 예컨대 나는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목적에 따라 인간은 태어나고, 우리의 삶에 대한 그 분의 분명한 계획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이러한 인생관에 따라 사람을 바라보기 때문에 내게 있어서 사람은 존엄한 존재이다. 사람은 우연의 산물로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이 땅에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에 사람은 존엄하다.
그런데 내가 살면서 본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