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싸이버 강의 인간심리의 여행 과제, 청년기 나의 삶에 대한 포트폴리오

소개글

싸이버 강의 인간심리의 여행 A+ 받은 과제입니다.
청년기 나의 삶에 대한 포트폴리오란 주제로 쓴 내용입니다 잘 활용하시고 다들 좋은 성적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깊은 생각이란 것을 잘 하지 않던 사람이었다. 초, 중, 고 시절 나의 학창시절 때에는 정말 주어진 것만 하는 수동적인 학생이었다. 학원에 가고 친구들을 만나고 학교에 가고 그냥 그저 그 순간만을 충실히 하면 대학에도 가고 어떻게 든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대학 입시의 실패라는 큰 쓴맛을 보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이렇게 수동적인 삶을 살게 되면 다시 한번 도전하는 수능이란 시험에도 또 같은 결과를 낳을 것이라 생각했고 능동적으로 학원을 찾아다니고 자기주도 학습도 병행하여 대학에 합격할 수 있게 되었다. 재수 생활의 길고도 힘든 시간 때문이었는지 나는 그 때부터 주기적으로 혼자서 사색에 잠기곤 하는 것 같다. ‘인간심리의 여행’ 이라는 이 강의를 배우기 전에도 혼자서 가끔씩 내 미래에 대하여 생각을 자주 하곤 한다. 정말 10년 후 나는 어떠한 삶을 어떻게 살고 있을까? 평소에 하는 짧은 생각의 조각으로 어렴풋이 그려왔던 나의 미래를 과제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오랜 사색과 고민과 회상을 통해 10년 후의 자화상을 구체적으로 그려보았다.

현재 나는 25살의 대학생이다. 디자인대학에 재학중이며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다. 10년 후에는 35살의 나이를 갖게 될 것이고 그 정도 나이의 정상적인 남자라면 직장은 물론 가지고 있을 이며 기회가 좋다면 아내와 사랑스러운 아이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더 확실한 미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의 모습을 더 자세하게 그려 보기 위해서 어렸을 때부터 거슬러 가보기로 했다. 나는 자영업을 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다. 어머니는 동대문에서 새벽장사 밤늦게 나가 아침에 들어오셔서 내가 깨 있을 때면 주무시는 시간이었고 아버지는 공장에서 어머니가 거래할 옷들을 만들고 공장을 관리하는 일을 하셨다. 맞벌이로 나와 형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느라 평소에는 우리들과 잘 놀아주지는 못하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