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 인간심리의 여행 REPORT(청년기 나의 삶에 대한 포트폴리오_향후 10년 후의 자화상)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10년 후, 2030년의 나
2. 2020년 지금의 나

Ⅲ. 결론

본문내용

청년기는 청년전기와 청년후기로 나뉘는데, 나는 지금 청년후기에 놓여있다. 청년후기는 대학생의 시기로,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시기이며, 대학에서 배웠던 내용을 기반으로 학습능력을 검증받고 싶어 하고, 많은 자격증을 따기 위해 노력하는 시기이다. 또한, 청소년 때보다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미래의 나에 대한 생각을 끊임없이 하게 되는 시기이다. 요즘의 나는 미래의 나에 대해 관심이 많다. 다이어리에도 가끔 ‘나중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지?’라고 적으면서 계획을 세운다. 나는 이 과제의 주제를 보고 그냥 과제를 한다는 것보다 구체적으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 전에도 나는 자기소개서를 미리 써보던 중, 해당 질문의 답변을 생각하다가 나도 모르게 ‘30대쯤에는 내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하는 상상을 했었다. 그러나 그 상상은 나에게 마치 막연한 희망 같았다. 내가 고등학생 때 생각하고 상상해오던 24살의 나와 현재 24살의 나는 완전히 달랐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때 생각해오던 24살의 나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기업의 회사에 들어가서 커리어 우먼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나였다면, 지금 24살의 나는 과거의 재수로 인하여 현재 졸업하기 전이기 때문이다. 고등학생 때는 5년 뒤의 미래를 생각했지만 현재와 이렇게 다른데, 내가 10년 뒤를 상상하면 얼마나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함으로써 생겨나는 희망과 기대는 쉽게 버릴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다르더라도 그 자화상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가게 되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