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듣기에서 듣기를 어렵게 하는 일반적인 요소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서술하고 이 가운데 듣기
- 최초 등록일
- 2019.09.05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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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 : 외국어로서의한국어이해교육론
주제 : 한국어 듣기에서 듣기를 어렵게 하는 일반적인 요소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서술하고 이 가운데 듣기를 가장 어렵게 하는 요소를 골라 고른 이유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어 듣기를 어렵게 하는 일반적 요소
1) 의사소통 능력
2) 한국어 듣기를 어렵게 하는 구성 요소
2. 듣기를 가장 어렵게 하는 요소 : 사회언어학적 능력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어 교육의 경우 1990년대 중반 들어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이는 한국의 경제적인 성장과 함께 국가 인지도 향상, 한류 열풍 및 해외 교포의 2세대들의 정체성 추구 등이 그 이유가 될 것이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집단이 확대되는 것에 따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에 대한 교육의 질이 향상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한국어능력시험 듣기 평가의 경우 한국어를 얼마나 잘 들을 수 있느냐에 대한 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한국어 듣기 능력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먼저 논의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한국어 듣기에서 듣기를 어렵게 하고 있는 일반적인 요소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에 관하여 서술하고 이 중 듣기를 가장 어렵게 하고 있는 요소를 골라, 이에 대한 이유를 제시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한국어 듣기를 어렵게 하는 일반적 요소
1) 의사소통 능력
한국어 듣기 능력에 대한 일반적인 요소를 살펴보기 전에 의사소토 능력 구성 요소에 관한 선행 연구를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Hymes(1972)의 의사소통 능력은 이후 학자들에 의해 그 개념 및 구성 요소가 더욱 구체화되었다. Canale & Swain(1980)은 의사소통 능력이 문법적 능력(grammatical competence), 담화적 능력(discourse competence), 사회언어학적 능력(sociolinguistic competence), 전략적 능력(strategic competence)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았다(강소산, 2009).
문법적 능력이란 “언어의 규칙을 아는 것과 관련 있는 것으로서 어휘, 발음, 규칙, 통사, 형태적 지식을 이용해 올바른 문장을 생성하는 능력”이다. 담화적 능력이란 “문장 사이의 상호 관계에 관련된 능력으로서 형태적 응집성과 내용상의 결속성을 위해 아이디어를 조직하는 능력으로 형식적 응집 장치인 지시어와 접속사를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내용상의 결속 장치를 이용하여 의미적으로 완결성과 통일성을 갖춘 담화를 구성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말한다.
참고 자료
강명순 외(1999), 한국어 듣기 능력 평가 방안: 숙달도 평가를 중심으로, 한국어교육 10(2), 국제한국어교육학회, pp47-94.
강소산(2009), 한국어능력시험의 듣기 문항 분석, 부산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강승혜 외(2006), 한국어 평가론, 태학사.
이영식 외(2003), 언어평가의 이해, 서울대학교 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