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조직의 님비시설에 대한 문제점 설명
- 최초 등록일
- 2019.09.03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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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행정론
대주제: 사회복지 조직의 님비시설에 대한 문제점 설명
상세주제: 장애인 복지기관설립 및 운영에 관한 님비현상과 대책을 설명하고 이에대한 본인의 의견을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애인 복지기관 관련 님비현상
2. 장애인 복지기관 운영 관련 님비현상
3. 님비현상 극복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님비(NIMBY)현상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이익을 침해당하지 않기 위한 거주민들의 이기주의를 표현한 말이다. ‘내 뒷마당에는 안되’라는 표현으로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곳에는 기피시설이 건립되거나, 공사들이 시행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비록 이 표현은 지역 이기주의와 관련된 부분이 크지만, 비슷한 말로 NIABY(그 어떤 누구의 뒷마당도 안되), NOPE(지구상에서는 안되)등의 말 또한 존재한다. 극단적인 환경주의자 혹은 성장·개발 반대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바이다. 하지만, 후자는 전자인 님비와는 그 성격이 다르다. 전자가 자신들의 편의성과 이익을 위해서 주장하는 것이라면, 후자는 극단적이긴 해도 공익을 위한다는 명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혐오시설 혹은 기피시설은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다. 폐기물 처리장,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하수 처리장, 분뇨 처리장, 화장터, 납골당, 봉안당, 공설묘지, 노숙인 쉼터, 장애인 복지기관, 장애인 학교, 노인 복지기관, 노인 요양소 등 다양한 시설들이 기피·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시설들은 어디라고 할 것 없이 적절한 수요와 위치에 따라 설립되야만, 건강하고 성숙한 사회구조적 선순환을 이룰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해당 건립 지역과 관련된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이 시설에 대해 반대하고 다른 지역에 설립하기를 희망한다. 대한민국은 특별히 집단 간 갈등과 소수자들에 대한 차별이 극심한 편에 속한다. 특히 장애인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 갈길이 멀다. 2018년 5월부터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이 국가 지정 4대 법정의무교육이 되었지만, 이제 시작일 뿐이다. 언론과 매체에서는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만들 수 있는 관용어나 지칭등이 아직도 많이 사용되고 있고, 그것이 큰문제 없이 시청자들에게 전달
참고 자료
대구신문 (송춘섭) [일상 속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서울신문(김유민) [“발달장애인 밤새도록 안마시켜”…반복되는 사회복지시설 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