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인간의 피해
- 최초 등록일
- 2019.08.02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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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인간의 피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플라스틱의 역습
2. 굿바이 플라스틱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류역사에서 플라스틱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100년이 되지 않았지만, 인류의 생활에 깊숙하게 파고들어 왔으며, 현재는 플라스틱이 없다면, 우리가 누리는 현대문명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없게 되었다. 플라스틱이 확산된 이유는 플라스틱이 가공하기 쉽고, 가격이 저렴하며, 내구성이 우수하고, 부식되지 않으며, 가볍고 전기나 열을 차단하며, 색상을 첨가하기 쉬워 소비자의 기호와 패션욕구를 충족하기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값싸고 편리하고 내구성이 우수한 플라스틱을 남용하고 있는 현실에서 플라스틱의 적절한 처리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다. 플라스틱의 재활용방법이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의 재활용률은 5%에 불과한 것이 현실이다. 현재 한반도의 7배 크기에 이르는 쓰레기대륙이 공해상에서 발견되었다. 해양오염을 이루는 물질의 약80%는 육상에서 기인한다고 추정되고 있고, 쓰레기 섬을 이루는 물질의 90%는 플라스틱으로 조사되고 있다. 육상에서 버려진 플라스틱 이 작은 조각의 마이크로 플라스틱이 되어 해양생물에 직접적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결국 환경호르몬과 플라스틱으로 오염된 어패류를 인간이 섭취하게 되어 인간의 건강에도 직접적 위험을 초래한다. 1997년 찰스 무어 선장이 LA에서 하와이까지 횡단하는 경기에 참여하면서 발견한 태평양 한가운데 쓰레기 섬은 한반도 면적의 7배에 달하고, 90% 이상이 비닐과 플라스틱으로 이뤄져 있다. 아시아에서 버려진 쓰레기들이 해류를 타고 이동하여 회오리처럼 돌아 모이면서 섬으로 만들어졌다. 무어 선장은 “해양은 플라스틱을 갈아 만든 거대한 수프이고 오물이 빙빙 돌기만 할 뿐 내려가지 않는 변기”라면서 “쓰레기 발생 자체를 줄이는 방법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심각해져 가는 플라스틱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보고 해결방안을 알아보고 제시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김성배, 2012년,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에 대한 대책 -국제법적, 미국 법적 대처와 그 시사점』, http://www.riss.kr/link?id=A60214120
“녹색별, 지구를 살리자.”, 『세계일보』, 2014.7.9
“다음생엔 앨버트로스로 태어나 플라스틱 못 먹게 하고 싶다”, 『한겨레신문』, 2018.8.28
한국환경산업기술원-홍수열, 『국내외_플라스틱_문제현황_및_해결방안』
한국환경산업기술원-김병철, 『바다_쓰레기_발생_요인_및_해결_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