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가 곧 법이라는 그럴듯한 착각
- 최초 등록일
- 2019.07.05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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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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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이 어렵다기 보다 상당히 현실적이고 구체적이어서 잘 와닿지 않았다. 번역도 어색한게 많았고 무엇보다 배경 자체가 미국이다 보니 쉽게 공감가지 않았다. 영미법을 모르는 나는 많은 법적 용어들과 체제들이 어색했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작가가 쓴 책 후기 부분에 나온다. 법이 곧 진실이자 정의일 것이라는 기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법'은 절대적이고 옳은 말만 하는 영역이라 믿는다. 그러나 이미 한국에서도 볼 수 있듯이 때때로 '법'이 내린 결론은 정의로워 보이지 않는다. 법 자체도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지만 무엇보다 이런 부정의의 원인은 법을 집행하는 법조인들 때문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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