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
- 최초 등록일
- 2019.07.03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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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사회 전반의 의식전환이 필요하다.
(2) 성숙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사회지도층의 모범적인 처신이 중요하다.
(3) 교사들에게는 사소한 학원폭력이라도 용납할 수 없다는 단호함과 적극적인 관심과 전문적 개입이 필수적이다.
(4) 일반 학부모 상대의 가치관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5) 문제 학부모 대상의 부모교육(문화인, 성숙인)도 고려해야 한다.
(6) 학생과 학부모 교육을 통해 문제행동이 발생한 경우의 학칙 적용과 법적 대응에 대해 알려줄 필요가 없다.
(7) 학원폭력에 대한 예방과 대응 및 학생지도 방법에 대한 철저한 교사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8)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다양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문제행동을 예방하여야 한다.
(9) 정부 당국은 사회 도처에서 야기되는 갈등 현상과 폭력 현상에 대한 철저한 책임 규명과 함께 강력한 법적 조치를 강구하여 폭력을 근절하여야 한다.
(10) 폭력을 예방하고 긍정적 행위를 계발하는 프로그램을 마련, 실시해야 한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학교폭력이 얼마나 후유증이 심각한지에 대해 인식의 전환을 해야 한다. 그러자면 다음과 같은 점에 주목해야 한다.
첫째, 학원폭력(청소년폭력)은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범죄행위요 생명의 소중함을 무시하는 반인륜적 행위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흔히 성장과정에 있는 청소년들 간의 단순한 욕구불만이나 갈등의 발산으로 간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큰 착각이다. 폭력은 가해자만의 자기만족과 감각적 쾌락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행되는 것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그 결과 많은 피해자들은 특별한 잘못도, 이유도 모르는 상태에서 폭력의 희생양이 되어 학교기피증, 대인기피증, 우울증, 정신적 충격, 자살 및 보복살인 등으로 연결되는 악순환을 거듭하게 된다.
둘째, 폭력을 조장 ․ 미화하는 학교폭력에 대해 관용적 자세를 취함으로써 폭력을 묵시적으로 승인해 주고 있는 사회 분위기와 폭력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활자매체나 전파매체에서 폭력자를 영웅의 모습으로 부각시키고 폭력을 쓰는 것이 남성다움의 상징으로 미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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