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막하출혈CASE 간호과정없음
- 최초 등록일
- 2019.06.29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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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의의 및 필요성
2. 연구의 목적
Ⅱ 연구방법
Ⅲ 문헌고찰
Ⅵ 사례보고
1. 전반적 건강상태
2. 중환자 상태기록지
3. 진단적 검사결과
4. 약물치료 현황
5. 주관적・객관적 자료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사람의 뇌 실질을 감싸고 있는 뇌막은 경막, 지주막, 연막의 3종으로 구분되는데, 이 중 중간에 있는 막이 마치 거미줄 모양과 같다고 해서 거미막 또는 지주막이라고 하고, 가장 안쪽에 있는 연막과의 사이에 있는 공간이 지주막하 공간이다. 이 지주막하 공간은 비교적 넓은 공간으로, 뇌의 혈액을 공급하는 대부분의 큰 혈관이 지나다니는 통로인 동시에 뇌척수액이 교통하는 공간이 되는데 이곳에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출혈이 일어나는 질환을 ‘뇌 지주막하 출혈’ 이라고 한다.
2. 원인
원인 및 병태생리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가장 흔한 원인은 뇌동맥류의 파열으로, 뇌동맥류가 흔히 발생하는 위치는 전대뇌 동맥, 후교동 동맥, 중대뇌 동맥 분지 부위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위치에 발생하게 된다. 다른 원인으로는 선천성 뇌혈관 벽의 이상, 동맥경화, 고혈압, 심방의 점액종(양성종양)에 의해 혈관이 막히는 색전, 균사체에 의한 혈관염, 외상 등이 있다. 그러나 대게 고령의 환자의 경우는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에 의한 것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임상증상 및 징후
지주막하 출혈은 생전 경험하지 못한 급작스럽고 심한 두통이 특징적이다. 새벽과 아침에 일어날 때, 기침이나 재채기로 두통이 더욱 심해지기도 하고, 목 뒤쪽에 통증이 있거나 요통이 있을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안구의 운동이나 동공의 움직임을 지배하는 동안신경의 마비에 의해 안검하수 및 복시, 빛을 싫어하게 되는 광선 공포증이나 목이 뻣뻣해지는 등 전형적인 수막 자극 증상이 나타나며, 경련과 같은 발작, 심한 구역질과 구토 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때로는 의식장애가 심하고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않은 채 사망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체적으로 뇌동맥류 파열 후 3분의 1의 환자가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그 외 3분의 1은 병원 이송 도중 또는 병원에서 사망하게 되며, 나머지 3분의 1 환자만이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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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숙 외 (2013),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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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임상간호실습입문 현장실습지침서
대한변협신문 건강칼럼
http://www.goole.co.kr
http://www.kimsonline.co.kr
http://www.amc.seoul.kr/asan/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