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관리 현황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방안

목차

Ⅰ. 서 론-인재 관리와 세계적 변화
1. 미국과 일본의 상황
2. 국내기업의 실태

Ⅱ. 본 론-인재교육의 중요성
1. 세계적 석학의 조언
2. 국내기업의 문제점

Ⅲ. 결 론-핵심인재의 중요성
1. 몰입도를 높이는 환경
2. 올바른 인재 유성
3. 존경받는 기업
Ⅴ. 참고 문헌

본문내용

국내외의 기업들은 급격한 경영환경의 변화를 맞고 있다. 개방과 경쟁의 심화, 디지털 기술혁명, 지식기반경제의 확산, 불확실성의 증대 등으로 표현되는 새로운 경영환경에서는 인적자원이 새로운 경쟁우위의 원천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세계적인 경영컨설팅업체인 McKinsey가 ‘The War for Talent (인재전쟁)’이라는 책을 통하여 유행시킨 핵심인재 (Talent or High Potential Individual)라는 말이 화두로 떠올랐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과 일본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통해 이 분야에서 나타나는 세계적인 동향을 살펴보고, 불황일수록 더욱 인적자원관리가 중요성을 띄는 이유를 시사해 보고자 한다.

1. 미국과 일본의 상황
현재 미국은 20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이후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임금동결과 고용불안으로 인해 종업원들의 직무만족도는 낮아지고 회사에 대한 충성심도 낮아졌다. <부록>1 참고. 2010년 미국 인사관리협회(SHRM) 컨퍼런스에서는 미국의 근로자는 평생 12~15번의 직장이동을 하는데 특히 젊은 세대의 근로자는 한 직장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낮은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불경기에 따른 고용불안정은 스트레스, 인재유출, 충성도하락, 생산성의 하락 등의 문제를 발생시켰고, 불경기에 직원을 Cost 관점으로만 봐서 해고를 많이 하고 비용절감의 차원에서만 직원들을 관리하게 되면 직원의 전념과 신뢰가 크게 낮아진다고 했다. 이런 기업들은 향후 호경기로 전환 시 인재를 상실할 가능성이 매우 높게 된다. 불경기에서 호경기로 전환시기가 되면 인력의 수준이 재편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와 같은 인재의 조직간 이동은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초래한다. 따라서 불경기일수록 직원들을 존중하고 일하는데 따른 걱정을 없애주어 직원들의 전념(Engagement)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고도성장기 이후 일본기업의 인사관리를 지탱한 원리는 소위 ‘능력주의’관리였다.

참고 자료

HR포럼 : 최신 HR 뉴 트렌드 및 인사관리전략
2010년 미국인사관리협회(SHRM) 컨퍼런스의 주요내용과 우리기업에의 시사점
월간경영계』379호, 한국경영자총협회
일본기업의 성과주의 인사관리와 노사관계의 변화,
일본연구논총』30호, 현대일본학회.
Global HR Forum2010 제프리 페퍼 교수가 말하는 기업경쟁력의 조건」, .
김영욱 (매니저소사이어티 대표),「땅부터 고르게 해야 식물이 크죠」,
한경비즈니스 HR포럼 : 불황기 인사관리 전략
전경일,『20대를 위한, 세상공부』, 한스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