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독후감, 루소
- 최초 등록일
- 2019.06.15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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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체벌 금지, ‘선생님’이라는 호칭 대신 ‘쌤’ 정책 추진. 요즘과 같이 교권이 바닥인 시대는 없었을 것이다. 선생님이라는 직업의 의미가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인성을 함양하도록 도와주는 인도자가 아닌 ‘교육 서비스업’ 직종으로 분류되고 학부모와 학생들은 선생님을 더 이상 선생님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부모들의 많은 사랑과 애정을 받고 자라지만 정작 예의범절과 같은 기본 인성교육은 받지 못한다. 최근 스카이 캐슬이라는 한 드라마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적이 있었다. 나는 그 드라마를 보며 다른 것은 모두 포기하더라도 오직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식의 교육이 아이들의 인성을 얼마나 망칠 수 있는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보았다. 공부만 잘하면 그 어떤 행위도 모두 용납되고 헝용된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된 것이고 아이들은 부모들의 인정과 사랑을 받기 위해 죽어라 학업에 몰두하고 공부가 인생에 전부가 된다. 주입식 교육을 받고 일방적인 지식의 습득만 강요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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